추출물은 구강청결제나 화장품으로도 이용
곰피와 곰피가루가 10일 포털에서 관시을 받고 있다.곰피는 갈조식물 다시마목 미역과의 다년생 해조로 알려져 있다.
한국 동해안의 특산물로 무기질을 풍부히 함유하고 있으며 약간 떫은 맛이 인기가 좋아 쌈이나 무침에 등에 많이 사용된다. 길이 30cm∼1m, 나비 5∼30cm이다. 잎처럼 생긴 부분은 갈라지지 않고 아래쪽에 기는가지가 있다. 뿌리는 기는줄기를 가지고 사방으로 뻗고, 그 끝에 새 엽상체가 돋아 증식하므로 여러 개가 엉켜서 큰 무리를 이룬다.
포자를 내보낸 엽상체는 쇠퇴한다. 줄기는 원기둥 모양이고 길이 10∼25cm, 지름 3∼5mm이다. 대부분 하나이거나 1회 깃꼴로 갈라진다. 잎은 대나무잎 모양이며 밑동은 쐐기꼴이다. 잎면에는 주름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11월부터 다음해 가을까지 걸쳐 자란다.
간조선보다 깊은 바다 밑의 바위 위에 붙어 서식한다. 직접 바다에 잠수하여 채취하거나 태풍이 지나간 후 해안가에 밀려온 것을 건져내는 방식으로 채취해 왔으며, 2002년에 대량 인공종묘생산에 성공하였다. 식용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원래는 갈색이나 살짝 데치면 초록빛을 띤다. 잘 말려서 삶거나 데친 후, 적당히 잘라 고추장을 얹어 쌈을 싸 먹거나 무쳐먹는다.
겨울철이 제철이다. 적당히 부드러우면서도 씹는 질감과 쌉싸름한 맛이 인기가 많다. 무기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추출물은 구강청결제나 화장품으로도 이용되며 최근에는 노화억제 물질이 발견되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