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는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급행철도를 말하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라고도 한다.
지하 40m 이하에 터널을 건설해 노선을 직선화함으로써 표정속도(정차시간을 감안한 평균속도) 시속 100㎞, 최고 시속 200㎞로 운행하게 되어 기존의 전철보다 3배 이상 빠르다.
A(파주~동탄), B(남양주~송도), C(의정부~금정) 3개 노선을 건설하며, 운행 거리는 211㎞이다.
운행 노선은 마석역(기점)~평내호평역~별내역~망우역~청량리역~서울역~용산역~여의도역~신도림역~당아래역~부평역~인천시청역~송도역(종점)의 13개 역으로 계획되어 있다.
마석역~청량리역 구간은 기존의 경춘선과 중앙선을 공유한다. 한편 이날 GTX) B노선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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