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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오프라 윈프리, '미국 흑인 대학 기금'에 100만 달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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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오프라 윈프리, '미국 흑인 대학 기금'에 100만 달러 기부

2007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오프라 윈프리 리더십아카데미도 설립(OWLAG) 설립
미국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미국 흑인대학기금에 1백만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사진=아프리카뉴스닷컴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미국 흑인대학기금에 1백만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사진=아프리카뉴스닷컴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가 미국 흑인 대학 기금에 100만 달러 이상을 기부했다고 온라인 매체 아프리카뉴스닷컴(Africanews)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스닷컴에 따르면 윈프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제17회 마야 안젤로(Maya Angelou) '지도하는 여성' 개회식 연설을 하면서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이 행사에서 오프라 윈프리가 “지금까지 얼마나 기금을 모았느냐”고 물었고, 행사 관계자가 "114만9950달러(약 14억 원)"라고 답했다. 그러자 오프라 윈프리는 "그 금액과 똑같이 기부 하겠다"고 밝혔다.

미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흑인 대학 기금은 대학 진학을 하려는 흑인학생들을 위해 약 50만 달러(약 6억 원)를 모금하는 것이 목표다.
오프라 윈프리는 기부를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07년 1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오프라 윈프리 리더십아카데미(OWLAG)를 설립했다.

이 재단을 통해 아프리카 여성들에게 공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전액 지원하는 펠로우십 프로그램(fellowship program)을 진행한다.

펠로우십은 아프리카 여성들에게 뉴욕 대학의 바그너 대학원(New York University’s Wagner graduate schoo)에서 무료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