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열린 검찰개혁 촉구 집회 참가인원을 놓고 논란이 이는 가운데, 경찰은 집회 추산 인원을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
이용표 서울경찰청장은 30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앞으로도 집회 인원은 일절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2017년 1월부터 비공개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며 "외국 대부분 나라에서도 인원을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범국민시민연대)는 지난 28일 오후 6시께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제7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
주최측은 행사 당일 집회 참가 인원이 100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고, 이후에는 200만 명 이상이 모였다고 주장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는 숫자가 부풀려졌다며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