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징비록에 담긴 내용 뭐길래...서애 유성룡이 집필한 임진왜란 전란사

글로벌이코노믹

징비록에 담긴 내용 뭐길래...서애 유성룡이 집필한 임진왜란 전란사

1592년(선조 25)부터 1598년까지 7년에 걸친 전란 원인, 전황 등 기록
이미지 확대보기
징비록이 5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징비록(懲毖錄)’은 조선 선조 때 영의정을 지낸 서애(西厓) 유성룡이 집필한 임진왜란 전란사이다.

1592년(선조 25)부터 1598년까지 7년에 걸친 전란의 원인, 전황 등을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은 저자인 유성룡이 벼슬에서 물러나 낙향해 있을 때 집필한 것으로, 제목인 '징비'는 ‘시경’ 소비의 "예기징이비역환(豫其懲而毖役患)", ‘미리 징계하여 후환을 경계한다’는 구절에서 따온 것이다.

‘징비록’의 첫 장에서 유성룡은 수많은 인명을 앗아가고 비옥한 강토를 피폐하게 만든 참혹했던 전화를 회고하면서, 다시는 같은 전란을 겪지 않도록 지난날 있었던 조정의 여러 실책들을 반성하고 앞날을 대비하기 위해 ‘징비록’을 저술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저술되었다는 점에서, ‘징비록’은 우리나라에서 씌어진 여러 기록문학 중에서도 특히 두드러진다고 하겠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