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이미 입소문을 타고 가을이면 많은 사람들이 홍천 은행나무숲으로 모여든다.
노란 은행나무 2,000여 그루가 자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은행나무숲은 가을을 특별하게 즐기고 싶은 로맨티스트, 멋진 사진을 남기고자 하는 사진 애호가들,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려는 아름다운 홍천 은행나무숲을 지녔다.
입소문을 듣고 홍천 은행나무숲을 찾아가면 처음에는 좀 당혹스러울지도 모른다. 그 흔한 주차장 하나 없어 좁은 2차선 도로 양쪽으로 자동차들이 늘어서 있고, 인근 주민들이 농산물을 들고 나와 파는 가판이 몇몇 서 있다. 일반 관광지에서 볼 수 있는 편의시설 따위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은행나무숲 입구를 알려주는 친절한 안내판도 거의 없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