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일청은 1974년 미8군 무대를 시작으로 음악활동 시작. 다운타운의 메탈 그룹사운드 활동과 당시 인기 그룹사운드 ‘딕 훼미리’을 거치면서 락과 부루스 음악을 접했다.
1982년 정통 락밴드 ‘허리케인’을 결성하여 다운타운 활동과 KBS ‘젊음의 행진’을 출연하면서 방송활동을 하였다.
1984년 6인조 혼성밴드 "서울패밀리"를 결성하여 1985년 ‘내일이 찾아와도’가 수록된 서울패밀리 1집을 발표하면서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대중가수로의 활동을 시작한다
이어 86년 ‘이제는’이 수록된 서울패밀리 번안가요앨범은 당시 40만장이라는 기록적인 앨범판매와 함께 1986년 1987년 양대 방송사 10가수로 선정되었다.
1988년 솔로 유닛트 활동을 시작하여 4장의 앨범과 13장의 리메이크 앨범으로 2,000만장의 판매를 가지고 있으며 SBS 일일드라마 사랑의 찬가 주제가를 부르기도 했는데 이 드라마의 연출자 주일청 PD가 작사자로 참여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