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서북극 해양환경변화 시나리오를 제시한 연구 결과를 Nature Publishing Group의 Scientific Reports (IF:4.011) 최근호에 발표했다.
공동 연구팀은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를 이용하여 2017년 하계 서북극해 해양환경조사를 진행하여, 베링해협부터 서북극 중앙 북극해 공해 지역까지의 수온, 염분, 엽록, 영양염, 박테리아 군집 등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72°N 부근에서 해양환경이 급변하는 전선(Front)이 형성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전선을 중심으로 해양환경 및 박테리아 군집 구조가 확연히 달라짐을 확인하였고, 전선의 남쪽 지역은 태평양수의 영향으로 따뜻하고 영양염이 풍부한 환경에서 서식하는 박테리아 군집 구조를 보였으며, 전선의 북쪽은 강물 유입과 해빙이 녹은 물의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영양염이 부족한 환경에서 우점하는 박테리아 군집 구조를 나타내었다.
이번 연구는 향후 급변하는 서북극해 해양생태계를 예측하기 위한 중요한 기초 자료 및 모델링 시나리오로 활용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mmmm11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