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인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15일부터 19일까지 한국과 일본을 차례로 방문한다.
방문기간 비건은 북한 문제 등 한반도 상황를 긴밀하게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다.
방한 기간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을 예방하고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북핵 수석대표 협의후 대북문제와 관련 언론에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긴장국면 조성후 3차 북미정상회담 메시지 나올까" "북미대화 획기적 돌파구 희망" "시간이 없다 전쟁나면 큰일"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