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967달러는 영화속 주인공 케빈이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숙식비로 쓴 돈인데 한화로 따지면 112만원 정도다.
영화는 캐빈은 가족과 함께 플로리다로 크리스마스 휴가를 떠나기로 한다. 그러나 공항의 소란속에서 그만 뉴욕행 비행기에 오르게 되어 거대한 도시에 혼자 남게된다. 홀로 뉴욕에서 해방감을 느끼는 캐빈은 아버지의 카드로 플로리다 호텔에 투숙하는 한편 덩컨 장난감가게에서 만난 덩컨씨가 크리스마스때 번 돈을 어린이병원에 기부하려는 계획을 알게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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