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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성장 그림자 삼풍백화점 붕괴 충격 아직도... 20초만에 와르르 사망 501명, 실종 6명, 부상 9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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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성장 그림자 삼풍백화점 붕괴 충격 아직도... 20초만에 와르르 사망 501명, 실종 6명, 부상 937명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당시 모습 사진 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당시 모습 사진 뉴시스
1995년 붕괴된 삼풍백화점이 31일 포털을 강타하고 있다.

삼풍백화점은 설계시에 대단지 상가로 설계되었던 것이 정밀한 구조 진단 없이 백화점으로 변경되어 1989년 완공되었다.

수십명이 사망한 1994년 성수대교 붕괴사건과 함께 압축성장의 그림자로 큰 충격을 주었다.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2분경 서울 서초동 소재 삼풍백화점이 부실공사로 인한 갑작스런 붕괴로 1000여명 이상의 종업원과 고객들이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대형 사고였다.
당시 사망한 유가족들은 사랑하는 가족들을 잊지 못하고 고통스런 삶을 살고 있다.

붕괴 당시 삼풍백화점 근처에서 살았던 김성국(56)씨는 "무너지는 모습을 직접 봤다. 그때를 생각하면 너무 무섭다"고 말했다.

설계시 대단지 상가로 설계되었던 것이 정밀한 구조 진단 없이 백화점으로 변경되어 1989년 완공되었다고 한다.

지상 5층, 지하 4층, 그리고 옥상의 부대시설로 이루어진 삼풍백화점은 붕괴사고가 일어나기 수개월 전부터 균열 등 붕괴 조짐이 있었다.

건물은 눈에 보지지 않을 정도의 먼지 기둥을 일으키며 20여초만에 완전히 붕괴되었다.
인명피해는 사망 501명, 실종 6명, 부상 937명이었다. 한국전쟁 이후 가장 큰 인적 피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