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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소서 없는 12개 대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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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소서 없는 12개 대학은?

정시 중심으로 대입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지원해 볼만
2021학년도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 등 서류를 보지 않는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12곳으로, 정시를 중심으로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지원할 만 한 하다.이미지 확대보기
2021학년도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 등 서류를 보지 않는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12곳으로, 정시를 중심으로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지원할 만 한 하다.
올해 고 3이 되는 학생이 시험을 치르는 2021학년도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자소서) 등 서류를 보지 않는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12곳으로 나타났다. 입시 전문가들은 정시를 중심으로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지원할 만한 전형이라고 조언했다.

4일 진학사는 '대입전형 119'를 분석한 결과 12개 대학이 운영하는 14개 전형이 서류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우선 ▲동국대(서울) 학교장추천인재 ▲숙명여대 숙명인재 I(서류형)▲한양대(서울) 학생부종합(일반)▲한양대(에리카) 학생부종합(활동중심형·교과복합형) 4개교 5개 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으로만 수험생을 평가한다.

고려대(서울) 일반·계열적합형과 단국대(죽전) S/W인재, 전북대 큰사람, 충북대 학생부종합 I, 대구교대 참스승, 부산교대 초등교직적성자전형은 학생부와 면접으로만 평가한다.
이들 10개 대학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 기준도 없다.

강릉원주대 해람인재(치의예과)과 고려대(서울) 일반-학업우수형(의과대학), 상지대 학생부종합(한의예과) 3개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지만 서류를 보지 않고 학생부와 면접으로만 학생을 뽑는다.

전문가들은 교과성적이나 학생부보다 상대적으로 모의고사 성적에서 경쟁력을 보이는 학생들에게 이러한 전형을 추천한다.

진학사 관계자는 "자기소개서를 반영하지 않는 만큼 비교과 전형을 잘 준비해야 한다"며 "수상과 봉사활동 등 자신의 강점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가 탄탄히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