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삼성, 베트남서 현지 농가 살리기 나서"
국내 피해 협력업체엔 '2조6천억 원'규모 경영안정 자금 지원
국내 피해 협력업체엔 '2조6천억 원'규모 경영안정 자금 지원
이미지 확대보기로이터통신을 비롯한 일부 외신은 10일(현지시간) 삼성이 베트남에서 우한 폐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 농민들과 유통업체를 돕기 위해 현지 직원 16만 명을 동원해 구매 행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삼성 직원들이 현지 시장에서 야채, 과일, 수산물 등을 대거 구입하고 있다"면서 "삼성의 협력으로 베트남 농민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은 우한 폐렴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국내 기업 구제에도 나서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협력회사가 긴급 자재 공급을 위해 항공 배송으로 전환하는 경우 물류 비용을 실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중국 정부 지침, 중국 내 물류 및 통관 현황 등 중국 관련 정보와 감염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위생, 방역, 확산방지 수칙 등을 담은 행동 가이드라인도 배포할 예정이다.
삼성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찰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지원을 이어나겠다"고 말했다.
오만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3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