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인하대는 지난해 비교과 프로그램 명칭을 ‘인하 더 배움’으로, 교과는 ‘인하 배움’으로 바꾸고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비교과 프로그램 모두 100여 개다. 담당 부서 역시 교수학습개발센터, 기업가센터, 대학일자리센터, 인하공학교육혁신센터 등 19곳에 이른다. 프로그램 대부분 비용 부담 없이 참여 가능하다.
인하대는 자율책임, 의사소통, 창의사고, 지식활용, 공감협동,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6가지 핵심역량으로 삼고 비교과 활동 역시 여기에 맞춰 분류했다.
예를 들어 기업가센터는 각 단계에 맞는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열어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 안정화 등을 지원하고 대학일자리센터는 개발-고취-유지 단계에 맞춰 ‘찾아가는 학과특강’-‘멘토링 프로그램’-‘졸업·유예자 집중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 학생에게는 과정마다 정한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학기마다 신청자 중 고득점자를 뽑아 장학금을 전달한다. 비교과 활동 이수 증명서도 받는다. 취업 시 교내 활동 증명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규 교과 과목과 연계한 비교과 과정은 학생들의 역량을 높이는 데 제격이다. ‘인하커뮤니티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1학기에 진행한 문제해결(Problem Solving) 수업을 확장해 2학기에는 지역사회와 관련한 문제해결 방안을 찾아내는 활동을 펼친다.
지난해에는 28개 문제해결 강의가 개설돼 이 중에서 9개 팀이 인하커뮤니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각 팀은 ‘노인 및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소셜 다이닝’, ‘전기자동차 주차안내시스템 디자인’, ‘문열림 감지센서 이용 냉난방 전력량 절감’ 등 지역사회와 밀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