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여야 간 추경에 관해서는 근본적으로 의견 일치를 보고 있다. 대통령이 국회에 오셔서 여야 4당 대표들과 의논하면 윤곽이 더 뚜렷해질 것"이라며 "추경은 아마 3월17일까지인 2월 국회 안에서 마무리하는 쪽으로 협의돼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추경 집행을 더 앞당겨야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우선 예비비를 지원하고 있다"면서 "최소한의 기간은 필요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