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확진자는 모두 1595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334명 가운데 대구·경북 환자는 대구 307명, 경북 4명 등 311명이다.
또 서울 6명, 대전 3명, 울산 2명, 경기 4명, 충북 2명, 충남 4명, 경북 4명, 경남 2명 등으로 나타났다.
대구 확진자는 1017명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 경북은 321명으로 대구·경북 확진자는 1338명에 달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 겸 보건복지부 차관은 지난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환자) 1000명 자체에 대한 의미는 크지 않다"며 "제일 중요한 것은 코로나 19 환자들을 제대로 치료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느냐"라고 주장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