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강북교육지원청·성북구 초등학교 설립위한 업무협약 맺어

이번 협약은 길음1재정비촉진구역 내 공공공지 8148.8㎡에 초등학교 신설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북구는 공공공지의 학교용지 전환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교육지원청은 학교 설립과 학교시설 내 지역주민 공동 이용 시설 계획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나용주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길음동 주민들의 요구 사항인 초등학교 설립과 학생들의 통학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