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손보는 신임 박 대표를 필두로 당면과제인 자본확충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안정적인 자본적정성과 ‘3년 연속 흑자’ 저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도전을 시작할 방침이다.
그는 취임과 동시에 전사적인 경영혁신활동을 펼치고, MG손보의 성장과 도약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기대된다.
박 대표는 취임 메시지를 통해 직원들에게 “전사적인 변화와 혁신을 힘차게 추진하자”면서 “급변하는 미래 금융시장 환경에서 경쟁력 있는 인적, 기술적 기반을 갖춘 빠르고 똑똑하며, 전문성 있는 강소보험사로 자리매김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