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8일(현지 시간) 시크릿차이나 등 중국의 일부 온라인뉴스들은 김정은 위중설이 떠돌면서 중국과 북한의 국경지역인 단둥(丹東)에 대규모 중국의 장갑차량과 탱크가 배치하고 있으며, 이 행열은 10㎞ 이상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긴급 보도하고 있다.
SNS에서도 중국 동북지방 랴오닝성(遼寧省)의 선양(瀋陽)에서 단둥으로 향하는 26번에서 27번 속도로에서 장갑차와 대형 탱크운송 차량이 차례차례 운반되어 탱크 착륙용 갑판을 포함한 군사장비가 몇 ㎞에 걸쳐 뻗어 있음을 보여주는 비디오가 떠돌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비디오에는 7~8유형의 전차와 장갑차와 군 30만명이 이동중이라는 소식도 퍼지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군사적 변화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한편, 북한은 매년 상반기 북한군 기갑부대의 중요 행사로 꼽히는 탱크(전차) 부대의 기동 및 포사격 경기대회 규모를 열어왔는데, 중국이 이것과 연계된 행사가 아닐까 하는 분석도 제기된다.
이승우 글로벌이코노믹 의학전문대기자 faith82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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