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경기소방재난본부 등 1일 소방당국은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38명이 사망한 경기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현장의 두번째 함동 감식을 벌였다.
감식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40분까지 이뤄졌다. 전날인 4월 30일 1차 합동 감식으로 건물 내부의 화재 잔해물을 제거한 소방당국은 2차 감식에서 남아있는 잔해물을 치우고 불이 시작된 지점과 화재 원인 등을 규명하는 데 집중했다.
그러나 불이 시작된 지점을 특정하지 않았으며 화원 역시 용접·용단 등 불꽃작업이 유력할 뿐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화재 원인이 밝혀지기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감식 중 절단기와 전기톱을 비롯한 공구류 13점을 수거, 분석에 나설 예정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건물 내부에서 우레탄 작업을 하다 발생한 유증기가 화원을 만나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필요할 경우 추가 감식을 진행해 화재 원인을 규명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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