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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학원강사발 코로나19 초등생까지 3차 감염…학원쌤→중학생→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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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학원강사발 코로나19 초등생까지 3차 감염…학원쌤→중학생→초등학생

강사에 과외받은 여중생이 초등생과 접촉…이태원 관련 확진자 최소 147명
초등학생이 서울 이태원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차 감염되는 등 클럽 방문자에 의한 2, 3차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사진=뉴시스 이미지 확대보기
초등학생이 서울 이태원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차 감염되는 등 클럽 방문자에 의한 2, 3차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사진=뉴시스
초등학생이 서울 이태원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차 감염되는 등 클럽 방문자에 의한 2, 3차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15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A(11·여)양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양은 인천 113번째 확진자 여중생 B(14·여)양과 지난 8일 연수구 송도의 한 학원에서 접촉한 뒤 지난 11일부터 복통과 발열 증상이 나타나 지난 14일 연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양은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학원 강사로부터 개인 과외수업을 받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학원강사→여중생→초등생으로 이어지는 지역사회 3차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방역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 102번 확진자 학원강사로 인한 3차 감염 확진자는 4명이 됐다.

인천시는 A양을 인하대병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접촉자 부모와 동생 등 3명 대해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주거지 등을 방역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서울 82명, 경기 25명, 인천 22명, 충북 9명, 부산 4명, 충남 1명, 전북 1명, 경남 1명, 강원 1명, 제주 1명 등 최소 147명에 달한다.


지원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resident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