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5일 NH농협과 방과후학교 강사를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방과후학교 강사는 모바일앱(올원뱅크)을 활용, 비대면으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학교장 확인을 거쳐 교육청에서 추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10만 원 단위로 신청 가능하며, 대출 기간은 3년이다.
금리는 연 3.3%로 중도상환하면 해약금은 면제된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