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명이 물류센터 근무자, 나머지 30명은 접촉 통해 감염
이미지 확대보기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29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한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쿠팡물류센터 관련 환자 수는 총 102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96명보다 6명 증가한 것이다.
102명을 지역별로 보면 경기 42명과 인천 41명, 서울 19명이다. 물류센터 직원이 72명이고, 이들의 접촉자가 30명이다.
이태원 클럽 관련 누적 확진자는 이날 낮 12시 현재 266명으로 집계돼 전날 대비 5명이 늘었다.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 방역당국은 지표환자로 분류되는 환자가 근무한 5월 12일부터 이곳을 방문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와 자가격리를 진행 중이다.
또 이같은 근로자의 가족 중 가족 중 학생과 학교 종사자가 있는 경우 등교 중지, 가족 중 의료기관·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있는 경우 근무제한을 요청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특히 사업장 내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실내 휴게실과 탈의실 등 공동 공간 이용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여러명이 함께 이용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지원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resident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