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거티브 선거 하지 않겠다."
제19대 경북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 선거 입후보자 9인(이예식, 손창현, 권오걸, 양승한, 문계완, 장태원, 감신, 윤재석, 홍원화 교수) 전원은 22일 경북대학교 교수회 사무실에서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선거를 할 것을 약속했다.
후보자들은 선거기간 내내 일체의 부정, 불법 선거를 거부하고 상대 후보를 비방 또는 모략하는 네거티브(negative) 전략을 펼치지 않기로 선언했다.
이어 "이 모임을 계기로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의 비전과 공약을 중심으로 경북대를 이끌어갈 차기 총장을 현명하게 선택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