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해 직계 존비속에게 증여된 재산이 30조 원을 넘었고, 1억 원 넘는 증여만 5만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세청의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증여 신고는 15만1000여 건, '증여 재산가액 등'은 42조2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직계 존비속 증여가 8만6000여 건, 증여 재산가액 등은 30조6000억 원에 달했다.
2018년에 비해서는 건수는 1만6260건, 증여재산은 4조1000억 원 증가했다.
5억 원 넘는 증여는 9365건으로 나타났다.
3299건은 10억 원 넘었고 3만5847건은 1억 원 넘는 증여였다.
전통적 부의 대물림인 상속도 빠르게 증가했다.
2015년의 13조2000억 원과 비교하면 63.3%나 늘었다.
10억 원이 넘는 재산을 상속받았다고 신고한 피상속인이 7309명으로 2018년보다 13.1% 늘었고, 237명은 100억 원이 넘는 재산 상속을 신고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