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혁신주체 간 지역-대학 상생 위한 대학교육혁신 방안 논의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간담회는 지자체와 대학, 기업, 연구소, 교육청 등 지역혁신기관의 대표들과 대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경남 지역혁신 플랫폼의 사업추진 방향과 단계별 이행안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지역혁신주체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여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청년층이 정착하여 살고 싶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혁신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제조엔지니어링, 제조ICT, 스마트 공동체'를 지역의 핵심분야로 설정한 경남 지역혁신 플랫폼의 핵심과제를 살펴보면 경남은 '경남 공유대학(USG)' 과정을 구체화해 내년부터 공통교양 온라인 플랫폼(1·2학년 대상)을 운영하고, 공유대학 입학생을 선발(3·4학년 대상)하여 핵심분야 전공 과정을 운영한다.
경남 공유대학(University System of Gyeongnam,USG)은 ▲제조엔지니어링(창원대) ▲제조ICT(경남대) ▲스마트공동체(경상대) 등 3개 핵심분야에 대해 ‘USG 공유대학 과정’ 운영하기 위해 17개 대학이 공동 참여하고 있다.
공유대학 학부생들에게는 교통·숙박·식비를 지원하며, 학위와 취업을 연계해 소속대학 학위·USG 학위 공동 수여 및 주요기업이 채용 시 USG 인증을 고려하는 등 지역인재 채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남은 LG전자연구소 등 도내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이 공유대학을 통해 양성된 핵심인재들을 채용 과정에서 우대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다.
간담회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김경수 경상남도 도지사, 권순기 경상대학교 총장, 노정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은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협약을 체결한다.
한편 올해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에 최종 선정된 지역혁신 플랫폼 대상 부총리 주재 간담회는 경남을 시작으로 충북, 광주·전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경남 지역혁신 플랫폼의 성과를 바탕으로 혁신적으로 변모할 경남지역의 모습이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자체가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경남 공유대학(USG)과 같은 대학교육혁신의 성공적 안착과 대학과 지역혁신기관 간 협업 환경 조성에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