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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서 서울 사랑제일교회 연관 2명 등 4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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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서 서울 사랑제일교회 연관 2명 등 4명 코로나19 확진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산 현황. 그래픽=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산 현황. 그래픽=뉴시스
경기 의정부시에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연관 확진자 2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확인됐다.

의정부시는 송산3동에 거주하는 40대 A씨 등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A씨(의정부 89번)는 지난 14일부터 발열과 오한,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전날 의정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으며, 접촉자는 동거가족 2명이다.
의정부2동에 거주하는 60대 B씨(의정부 90번)와 70대 C씨(의정부 91번)는 성북 사랑제일교회 연관 확진자로, 전날 추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2명 모두 무증상 확진자로, 아직 교인인지 접촉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의정부2동에 사는 50대 D씨(의정부 92번)는 서울 역삼동 방문판매업체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전날부터 가래와 두통, 고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추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확진자 동선은 역학조사가 완료된 뒤 의정부시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시는 경기도에 확진자들이 입원할 병상을 요청하고, 이송이 완료되는 대로 거주지와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뉴시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