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5일 국회에서 새 당명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국민들께 사랑받는 이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13~21일 당명을 국민 공모했고, 지난 2일 전국위원회에서 확정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선동 사무총장은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을 가슴에 잘 담고 국민과 함께 정권교체를 하는 그날까지 국민의 힘을 보여드리겠다. 국민들께 사랑받는 이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