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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 공공기관…억대 연봉이 4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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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 공공기관…억대 연봉이 4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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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국민의힘 정동만 의원이 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산하기관 가운데 1억 원 이상 고액연봉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감정원으로 나타났다.

감정원은 총원 990명 가운데 1억 원 이상 고액연봉자가 283명으로 28.6%에 달했다.

1억 원 이상 고액연봉자 비율은 인천국제공항공사 25.5%, 수서고속철(SRT) 운영회사인 SR 21.3%, 주택도시보증공사 21%), 한국공항공사 1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SR의 경우 1억 원 이상 고액연봉자가 2016년 4명에서 지난해에는 134명으로 33.5배로 늘었다.

같은 기간 인천공항공사는 212명에서 402명으로, 한국공항공사는 253명에서 450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814억 원, 한국공항공사는 931억 원의 영업적자를 각각 기록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