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2026년까지 1조4000억 원을 들여 섬유패션산업의 그린·디지털 혁신을 추진, 약 3만6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제34회 섬유의 날' 행사를 열고 '섬유패션산업 한국판 뉴딜 실행 전략'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환경친화형 산업 전환을 위해 1431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산업 혁신에는 1120억 원의 사업비를 배정했다.
이를 통해 섬유 소재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인맞춤형 패션 등 디지털·언택트 중심의 'K-패션' 혁신 기반도 조성하기로 했다.
방역·산업안전·국방 분야 섬유 제품 개발에는 2541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연대와 협력을 통한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사업에는 885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56명의 유공자를 포상했다.
금탑산업훈장은 이병걸 파크랜드 회장, 은탑산업훈장은 김이진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에게 주어졌다.
곽규범 크린앤사이언스 대표와 전정식 태광산업 공장장은 각각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또 신정재 웰크론 대표, 권재원 자인 소장, 정연암 삼성물산 부장, 도레이첨단소재,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