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다각화와 신사업 수주확대에 중점 둬

방산업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KAI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 1명, 상무 5명, 상무보 2명 등 총 8명의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변경된 인사는 다음해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한 김형준 전무는 카이스트 항공공학 석사를 졸업했고 훈련기 T-50과 KT-1에 대한 수출업무를 해왔으며 사업본부장을 거쳐온 다방면의 전문가다.
◇ 부사장
▲ 김형준 (경영전략부문장)
◇상무
▲ 김정호 (재무그룹장)
▲ 김준명 (운영그룹장)
▲ 김한일 (커뮤니케이션실장)
▲ 차재병 (KFX체계실장)
▲ 한창헌 (미래사업부문장)
◇ 상무보
▲ 박지완 (윤리경영지원부문장 직무대행)
▲ 조정일 (회전익생산실장)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