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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건희 회장 49재 마무리...이재용 부회장 등 직계만 비공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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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건희 회장 49재 마무리...이재용 부회장 등 직계만 비공개로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발인이 엄수된 28일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가족 선영으로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이재용 부회장이 도착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발인이 엄수된 28일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가족 선영으로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이재용 부회장이 도착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건희 회장의 49재 막재가 12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치러졌다. 49재는 고인 별세 후 7일에 한번씩 총 49일간 고인의 명복을 비는 재를 올리는 불교의식이다.

이날 49재 마지막 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직계 가족만 모여 비공개로 열렸다.

유족은 이 회장이 10월 25일 별세한 후 매주 진관사에서 재를 올렸고 이날 마지막 재가 열렸다. 유족은 이날 오전 8시 전부터 속속 진관사에 도착해 재를 준비했으며 영결식이나 앞선 재와 마찬가지로 이 부회장 등 남성 참석자는 검은 정장, 홍라희 전 관장 등 여성은 흰 상복 차림이었다.

이 회장은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뒤 약 6년간 치룔르 받다가 지난 10월 25일 78세로 별세했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