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 현재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대통령님의 재신임을 요구합니다'는 제목의 청원 글에 22만5889명이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7일 게시 글이 올라온 지 이틀 만에 청와대 답변 기준인 20만 명을 넘어선 것이다.
청원인은 '검찰개혁과 조국대전'의 작가 김두일씨라고 밝혔다.
그는 "검찰개혁은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자 시절 공약해서 현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개혁과제 중 하나"라며 "가장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각료를 굳이 꼽자면 추 장관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입법화가 됐다고 제도의 완성이라고 할 수 없다"며 "특히 청와대를 대상으로까지 수사권·기소권을 남용해 연성쿠데타를 시도한 윤석열 검찰총장 이하 검찰 수뇌부들은 여전히 개혁에 저항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추 장관은 지난 16일 윤 총장에 대한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의 정직 처분을 문 대통령에게 제청한 후 사의를 표명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