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중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한 지구대 직원이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 하자, 해당 직원과 밀접 접촉한 팀원들도 같이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팀원 8명 가운데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번에 확진된 중화지구대 경찰관 2명은 앞서 확진된 중랑경찰서 경찰관들과 동선이 겹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영당국은 역학조사후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