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서부동 일대 15만㎡ 180억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영천시는 토지를 확보하고 각종 협의회 구성 등 개발사업을 맡는다.
사업대지에 어울림 센터, 커뮤니티 케어센터, 맘스 라운지, 마을 게스트하우스 등을 조성해 주거안정을 꾀하고 주민공동체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상반기 서부동을 시작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한 도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