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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녹색경제 전환 그린뉴딜 가속화 '3가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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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녹색경제 전환 그린뉴딜 가속화 '3가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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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기획재정부는 25일 녹색기후기금(GCF)과 공동으로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그린뉴딜 특별 세션을 개최했다.

세션은 오는 30~31일 열리는 우리나라 최초 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인 P4G 서울 정상회의에 앞서 전 부처가 참여한 녹색미래주간(24~29일)의 일환으로 열렸다.

'그린뉴딜을 통한 녹색경제로의 청정 전환'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션에는 P4G 회원국을 비롯한 주요국 정부 기관, 국제기구 등이 참여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그린뉴딜 가속화를 위한 3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 "각국의 그린뉴딜 정책이 단기부양책이나 레토릭에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탄소중립 달성이라는 명확한 목표와 이행시점과 수단 등 명확한 지향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한국은 민간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4조 원 규모의 한국판 뉴딜 펀드를 조성 중"이라며 "탄소중립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기 위한 기후대응기금을 2022년 신설,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환 과정에서는 소외된 계층이나 지역이 발생할 수 있어 탄소중립 이행 과정에서 공정성을 중요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탄소중립은 경제 전체의 전방위적 변화를 초래하는 만큼 최고위급이면서도 사회 전 분야를 아우르는 강력한 추진체계가 필수적"이라고 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