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에 참여한 크리에이터는 소비자 중심형 여행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영상제작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작역량을 발휘하게 될 예정이다.
약 5개월간 도내 14개 시군에서 문화, 관광을 주제로 각 3편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
발대식을 통해 크리에이터는 다양한 전북 관광자원 소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무장애 여행을 담은 크리에이터와 가족 참여형 국제 커플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큰 파급력을 가진 온라인 매체를 통해 ‘안전한 여행 체험 1번지, 전라북도!’를 알리고 전북관광 활성화를 기대한다.
또한 재단은 연말까지 제작된 총 45편의 영상 콘텐츠 중 우수작 5편을 선정해 외국어로 번역해 코로나 19로 전라북도를 찾지 못하는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희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a2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