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처장은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식약처 국정감사에서 해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를 빨리 승인내도록 준비해야 한다는 강기윤 국민의힘 질의에 대해 "개발 중인 경구치료제를 신속하면서도 철저하게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 MSD의 경구용 몰누피라비르는 임상 3상시험의 중간 결과가 나와 우선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준비 중이다. FDA 신청 후 국내 포함 각국에 신청할 예정이다.
김 처장은 "국내에선 종근당과 신풍제약이 경구용 치료제의 임상 3상에 진입해 개발 중이다"며 "임상시험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김 처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 GMP 실사를 했고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다국적 제약사 머크는 최근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가 임상 3상 결과 입원 가능성을 50%가량 낮췄다고 밝혔다.
'몰누피라비르'는 FDA의 허가를 받을 경우 첫 코로나19 알약 치료제가 된다.
신종플루가 ‘타미플루’로 관리 가능한 질병으로 분류됐다.
국내 경구용19 치료제 관련주는 GC녹십자와 대웅제약, 신풍제약, 진원생명과학 SK바이오사이언스 등이 거론된다.
머크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소식에 이들 기업 주가가 하락하기도 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