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상조, 2021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수상

감동상조가 2021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주)헤럴드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은 ㈜헤럴드가 차세대 성장동력의 원천이자 선진한국 창조의 주역이 될 중소·중견기업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2009년 제정되어 올해 13회를 맞이했으며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해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감동상조는 타사와 차별화된 입관과 ‘사후 목욕’이라는 행사로 한사람에 삶에 대한 경의와 존엄성에 최고의 가치를 부여해 한치의 소홀함이 없이 진행되는 시스템, 유족 중심의 전문 서비스의 진정성을 높게 평가받았으며 고인의 존함으로 작은 기부를 실천해 선순환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감동상조 김유준, 신동일 공동대표는 “수상 영광은 저희를 믿고 행사를 맡겨주신 고인이 되신 분들과 유족들게 바친다”면서 “고인의 영혼을 위로하며 유족의 슬픔과 함께하는 감동 상조는 저희를 만나신 고인께서 다음세상의 첫 행복임을 세상에 알리며 어떠한 예식 진행에도 한치의 소홀함이 없이 이름 그대로 고인과 유가족 여러분께 감동을 선사하는 감동상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선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ight_hee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