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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주최, 경기도 도시공사협의회 12월 정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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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주최, 경기도 도시공사협의회 12월 정례회 개최

경기도도시공사협의회 15개 회원사 사장단 한자리에 모여 정례회 진행이미지 확대보기
경기도도시공사협의회 15개 회원사 사장단 한자리에 모여 정례회 진행
"코로나19 방역수칙안을 마련했다."

경기도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15일 경기도 도시공사협의회를 용인미르스타디움 다목적홀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수원, 고양, 용인, 부천, 안산, 남양주, 안양, 평택, 시흥, 김포, 광주, 하남, 구리, 양평, 과천 등 경기도 15개 도시공사 사장들이 참석해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연간 교육 진행 내 역과 아카데미 프로그램 신설, 연간 회비 집행내역 보고와 내년도 임원 선출 등 연말 안건들을 심도 있게 머리를 맞됐다.

특히 용인미르스타디움은 내년 4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 예정 장소인 만큼 정례회를 통해 경기도 도시공사 회원사들에게 도민체전의 일정과 현황을 적극 알리고, 공사가 참여하고 있는 용인시의 주요 사업인 플랫폼시티 및 SK반도체클러스터 조성사업 등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은 "이번 정례회는 경기도 내 도시공사 간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더불어 우리 공사와 연관된 시의 주요 행사와 사업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도시공사 간 직간접 교류를 이어나가 상호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시민을 위한 사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도시공사협의회는 경기도 내 22개 도시공사가 주기적으로 정례회를 개최하며 우수사례 교류 및 현안사항 해결 공동 모색 등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