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 적용하는 탐구영역 변환표준점수를 공식 발표했다.
중앙대는 선택과목의 난이도 등을 고려해 만든 변환표준점수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중앙대는 정시모집에서 탐구영역을 반영할 때 백분위별로 별도 점수를 부여하는 변환표준점수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변표 적용 시 사용되는 방법은 ‘표준식’ 또는 ‘기본식’이라 불리는 점수 산출식이다. 각 탐구영역 내 모든 과목의 백분위별 표준점수 평균값을 구하고, 빈 칸은 중간값을 넣어 채움으로써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를 해소하는 방법이다.
중앙대는 올해 인문대학·사범대학 모집단위의 변표를 경영경제대학과는 달리 적용하기로 했다. 경영경제대학 등 대부분 단과대학은 표준식을 그대로 적용하는 반면, 인문대학·사범대학은 표준식에 일정 점수를 가산한다.
중앙대 입학처 관계자는 “수학 반영비율이 45%로 높은 경영경제대학과 달리 인문대학과 사범대학에서는 신입생들의 전공적합성 확보 필요에 따라 별도 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수험생들이 통상 ‘자연계열’로 인식하는 과학탐구 영역 반영 모집단위에서는 표준식을 그대로 적용한다. 공과대학·창의ICT공과대학·자연과학대학·소프트웨어대학·생명공학대학·예술공학대학 등 이공계열과 의과대학·약학대학·적십자간호대학 등의 의약학 계열이 그 대상이다.
한편, 중앙대는 29일까지 수능성적 비교상담 시스템인 ‘CAUgo’를 기반으로 한 ‘정시모집 입학 상담 해피콜’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중앙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해피콜을 신청하면, 중앙대 자체 데이터와 입시기관별 합격예측 결과를 한 번에 안내받을 수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