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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 올해 시문식 ‘황룡강 환경정화 활동’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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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 올해 시문식 ‘황룡강 환경정화 활동’으로 시작

광산구민의 행복한 삶을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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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강에 항상 깨끗한 물이 흐르도록 하겠습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의장 이영훈)가 4일 2022년 새해 첫 의정활동으로 황룡강 장록습지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시무식을 대체해 실시한 환경정화 활동은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황룡강 장록습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의원들은 32년 만에 변화된 지방자치법에 맞춰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시대를 만들어가고, 제8대 광산구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영훈 의장은 “용맹하고 강인한 호랑이의 기상처럼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2022년이 되길 바란다”며 “새해에도 광산구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고 민원 해결에 최우선 가치를 두는 의정활동으로 광산구민의 행복한 삶을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오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01636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