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지난 10일부터 양평읍과 용문면을 시작으로 4월 말까지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올해 새롭게 변경되는 복지기준 및 지원내용 등에 대한 설명회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양평군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위촉된 이장을 대상으로 현장의 실질적인 이야기를 듣고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지만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 서비스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이 중요하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이장님들과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