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아동들의 참여율을 높이고자 토요일인 19일 오후에 개최한다. 시는 시민참여 토론회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 및 제100회 어린이날 행사 기획과 관련한 아동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조연식 여성보육과장은 “지난해 말 온라인 원탁토론회에 참여해주신 시민들의 투표로 ‘아동의 꿈과 미래를 함께하는 아동친화도시 하남’이라는 우리시 아동친화도시 비전이 정해졌다”며 “시민참여 아동정책토론회를 통해 아동이 행복한 하남을 만들기 위해 아동 및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아동이 행복한 하남 만들기를 위해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개최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온라인 원탁토론회’에 100명 모집에 150여명이 참여를 신청해 큰 호응을 얻었다.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