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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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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

국민의힘 경기도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 개최, 수원 장안문에서 감사의 큰절 올려

▲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 큰절 모습이미지 확대보기
▲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 큰절 모습
"경기도 발전으로 꼭 보답하겠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김성원 국회의원은 11일 경기도당에서 선대위 해단식을 가지며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정권교체 하나만 바라보며 달려온 경기도당 동지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쁜 마음과 함께 더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다짐을 되새기게 된다.

이번 대선 승리 원동력을 지방선거까지 이어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경기도의 심장 수원 장안문 앞에서 경기도 당협위원장 및 당직자들과 함께 경기도민의 열띤 성원에 대한 감사 큰절을 올리며 주신 사랑을 경기도 발전으로 반드시 보답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경기도 31개 시군·59개 당협을 총괄하며 경기도 선거를 진두지휘해왔던 김 위원장은 “22일간의 선거운동을 진행하며 이번 대선에서 가짜 공정을 몰아내고 상식의 가치를 바로 세우는 대통령, 국민이 국가를 믿고 생활할 수 있도록 버팀목을 될 수 있는 대통령을 뽑아달라고 연일 호소 드렸는데 국민들께서 현명한 선택을 해주셔서 참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에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의 된 것은 크게 2가지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첫째, 그간 권력을 사유화해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웠던 부패한 정권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라는 의미, 둘째로 경제·안보·외교·부동산·일자리 등 내놓는 정책마다 실패를 거듭하며 국민을 고통 속에 빠뜨렸던 무능한 정권과의 결별”이라며 이번 정권 교체의 의미를 밝혔다.

8일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경기도 내 59개 당협위원장 명의의 결의문을 발표하기도 했던 김 위원장은 “결의문에서 우리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한마음 한뜻으로 외쳤던 것처럼 새로운 윤석열 정부는 공정과 상식을 토대로 역동적이고 자유와 창의가 넘치는 나라, 국제사회와 가치를 공유하고 책임을 다하는 나라를 만들 것”이라며 “우리 국민의힘 경기도당도 앞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세계 속에 우뚝 서는 경기도, 그리고 3대가 행복한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은 선거운동 기간 시작 이후 총 78차례에 걸쳐 경기도 31개 시군 곳곳을 종횡무진 누비며 이재명 전 경기도 지사의 정치적 근거지였던 경기도에서의 윤석열 지지율을 크게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적극 쇄신하며 젊은 경기도당, 능력 있는 경기도당으로 탈바꿈시킨 데 대해 경기도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출중한 능력을 인정받는 등 현재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정치인으로 각광받고 있다.


양종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idwhdtlr78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