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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지월리 설월마을 일대 '오줌발' 수돗물 공급 민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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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지월리 설월마을 일대 '오줌발' 수돗물 공급 민원 호소

신축 공동주택 수돗물 수요예측 점검... 신설 상수도공급관로 확관 계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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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예산을 세워 기존 상수도공급관로를 확장하겠다."

경기도 광주시가 먹는 생활 식수 수압을 고려하지 않고 공동주택(다세대) 건축 인허를 내줘 민원이 쇄도한 것과 관련 해당 수도과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31일 광주시에 따르면 문제의 지역은 초월읍 지월리 일대 신축 공동주택이 우호죽순 들어서면서부터 식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이일대 수백 가구 주민들이 큰 불편을 호소했었다.

이러는 데는 건축 개발행위가 가능한 토지 용도로 최근 몇 년 사이 신축 빌라 등이 급속도로 늘어나 사태를 악화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마을 주민들은 "무분별한 개발행위로 식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느끼고 있다"면서 “하루 빨리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시청 수도과 관계자는 "수돗물 수요예측에 한계가 있어 민원이 불가피했다"며 "향후 추경예산을 세워 기존 상수도공급관로를 확장하겠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 일대는 향후에도 건축 개발행위가 봇물을 이룰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기반시설인 상수도공급관로 확장은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