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블록체인 게임업체 해킹해 암호화폐 6억달러 절도
재무부 "북한 지원하는 모든 행위 당사자, 2차 제재 가해질 것"
재무부 "북한 지원하는 모든 행위 당사자, 2차 제재 가해질 것"
이미지 확대보기미 국무부가 운영하는 테러 정보 신고·포상프로그램 '정의에 대한 보상'은 트위터를 통해 "북한의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 자금을 창출하는 IT요원들의 활동을 제보해달라"고 공지했다.
이어 "라자루스 등 북한의 악성 사이버범죄 가담자나 다른 해킹그룹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다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며 신고를 독려했다.
미 연방수사국(FBI)는 지난 3월 북한 연계 해킹 조작인 라자루스가 블록체인 게임인 '엑시 인피니티'에서 6억달러(약 7200억원) 규모의 암화화폐를 절도했다고 밝혔다.
미 재무부 대변인실은 이와 관련 미국의소리(AOS)를 통해 "미국은 북한이 불법적인 사이버범죄를 통해 미국과 UN의 제재를 회피하려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북한을 지원하는 돈세탁, 상품 및 화폐 위조, 대량의 현금 밀반입, 마약거래 등에 연루된 자는 2차 제재가 가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종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ojy7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