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챗봇 비대면 민원 상담서비스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간으로 운영하며 기존 전화상담과 시나리오 기반의 챗봇에서 더 나아가 상담사와의 비대면 상담을 통해 편리한 접근성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 9월부터는 시에서 운영 중인 6개의 채널(광주시, 도서관, 식중독 예방 알리미, 지방세 환급 신청, 지방세 자동이체 신청, 개인지방소득세 신고)과 연계해 빠른 연결 서비스를 운영하여 일손을 덜고 민원인의 대기 시간이 절약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들은 "민원인들의 시간 절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카카오톡 친구 찾기에서 ‘광주시 콜챗봇’을 검색한 후 ‘상담원 채팅’을 클릭하면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해 콜챗봇 활용을 적극 독려한다”고 말했다.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