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노보그라츠, 낙관론 제시… "5월 초 위원회 회부 후 급물살 탈 것"
스페이스X·구글 등 대형 자산 토큰화 길 열려… 전 세계 50억 명 금융 접근성 확대
업계 일각선 "통과 확률 50%" 회의론도… 스테이블코인 수익률 둘러싼 은행권 갈등 관건
스페이스X·구글 등 대형 자산 토큰화 길 열려… 전 세계 50억 명 금융 접근성 확대
업계 일각선 "통과 확률 50%" 회의론도… 스테이블코인 수익률 둘러싼 은행권 갈등 관건
이미지 확대보기"5월 통과, 6월 트럼프 서명"… 노보그라츠의 강한 확신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테레그래프에 따르면, 갤럭시 디지털의 최고경영자(CEO)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최근 팟캐스트에 출연해 클래리티 법안이 5월 첫째 주 위원회 회부를 거쳐 6월 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보그라츠는 이 법안이 통과되면 스페이스X나 구글 같은 거대 기업의 자산이 토큰화되어 전 세계로 판매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 세계 85억 명 중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55억 명의 인구가 암호화폐 지갑이 탑재된 휴대폰을 통해 미국 경제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며 경제적 파급력을 높게 평가했다.
2030년까지 마지막 기회?… 은행권과의 갈등이 변수
코인테레그래프에 따르면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은 "적어도 2030년까지는 이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미국의 재정적 미래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의회를 압박했다.
반면 업계 내 회의론도 만만치 않다. 갤럭시 디지털의 연구 책임자 알렉스 쏜은 "2026년 내 법안 통과 가능성은 현재 50% 수준"이라며, 5월 중순까지 구체적인 진전이 없을 경우 법안 통과 확률이 급격히 떨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바이든 행정부 시절 규제 압박으로 해외로 떠났던 암호화폐 기업들이 이번 법안 통과를 계기로 다시 미국으로 회귀할지, 아니면 이해관계자 간의 갈등으로 또다시 표류할지 시장의 눈 쏠리고 있다.
이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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