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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제1회 레이디스 아마추어 최강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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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제1회 레이디스 아마추어 최강전 개최

홍승석 볼빅 대표이사(왼쪽)와 김양권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회장이 ‘제1회 볼빅 레이디스 아마추어 최강전’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볼빅.이미지 확대보기
홍승석 볼빅 대표이사(왼쪽)와 김양권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회장이 ‘제1회 볼빅 레이디스 아마추어 최강전’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볼빅.
볼빅(대표이사 홍승석)이 순수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단체인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회장 김양권)과 손잡고 국내 여성 아마추어 골퍼들의 저변확대를 위해 ‘제1회 Volvik 레이디스 아마추어 최강전’을 개최한다.

KMAGF와 함께 아마추어대회 활성화와 국내 골프산업 성장에 힘써온 볼빅은 2011년부터 2019년까지 9년 연속 ‘Volvik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을 주최했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중단했다가 올해 볼빅 레이디스 아마추어 최강전으로 돌와왔다.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과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총 500만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KMAGF 회원으로 핸디캡 9 이하의 여성 아마추어라면 이번 대회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 방법은 KMAGF 공식 홈페이지에 추후 공지한다.

볼빅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공 ‘VS4 V-Focus를 공인구로 사용해야 한다. VS4는 4피스 구조의 투어용 제품으로 2중 커버 구조의 이너커버 맨틀로 최고의 스핀력을 발휘하며 파워 듀얼코어가 비거리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김윤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skim@g-enews.com